

페리카나에 신메뉴가 나와서 시켜봤다.
그것은 바로 '꼬들목'
그래요 이름에 나와있듯이
닭 목살만 발라내서 순살처럼 튀겨낸 거다.
혹시 한번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는가?
"실제로 닭 중에 가장 맛있는 부위는 닭 목이다" 라고.
먹기 불편하고 살도 거의 없지만
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라는 평이다.
그런데 페리카나에서 이번에 그 맛있다는
닭 목만 가지고 치킨을 만들었다고 한다.
그래서 시켜봤다.
가족과 먹은 관계로 꼬들목 3개 + 치즈스틱 1개를 시켰다.
가게
- 가게명 : 페리카나치킨 묵동점.
- 가까운 역 : 먹골역과 중화역 사이.
음식가격 (배달가격 - 배민)
- 꼬들목(1인분) : 6,000원.
- 치즈스틱(6개) : 4,000원.
일단 가까운 근처에 페리카나가 없었기 때문에
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서 시켰고
그래서 그런지 튀김옷이 많이 바삭하지는 않았다.
하지만 맛은 의외로 괜찮았다.
딱 느낌이 "아! 이건 술 안주!" 라는 느낌이 빡! 왔다.
가격대비해서 맛이 나쁘지도 않다.
하지만 솔직히 닭 목이라서 그런지
살이 많지는 않고
그런 이유로 인해 튀김옷이 더 많게 느껴지긴 했다.
그래서 술이랑 먹으면?
쉽게 쉽게 집어 먹다보면 후딱 사라질 정도로 잘 어울렸다.
치즈스틱은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고
그냥 흔한 맛이지만
6개에 4천원이면...
적당하다고 해야할까 적다고 해야할까 애매하긴 하다.
또 하나 단점은
따로 소스가 없고 소금만 들어있었다.
약간 사이드라 그런지 콜라도 없었다!
아니 3개나 시켰는데!!!
콜라 1개정도는 줄 수 없었을까 ㅠㅠ
하여튼.
여럿이 먹기에는 그냥 제대로 된 치킨 하나를 시키는 게
보기에는 나아보이긴 한다.
근데 혼술하고 싶다면?
꼬들목 1개에 사이드 메뉴 1개 추가해서 먹으면
적당하게 혼술상이 가능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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